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문단 편집) == 여담 == * 어린 시절을 주로 할머니의 손에 의해 키워졌다. 근데 이것이 때로 티맥을 비난하는 요소로 잘 쓰였다. 03-04시즌에 올랜도가 거의 막장으로 치달았을 때 티맥이 은퇴 발언까지 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미국 내에서는 '''"할머니 손에서 자라더니만 사내놈이 아주 시끄럽게 징징댄다."'''라고 까였다. 실제로 토론토에서 뛴 루키시즌에도 출전시간을 받지 못하자 '''"농구가 재미없다."'''고 발언하기도 하는 등 좀 성숙하지 못한 언행을 하기도 했다. 급기야는 출전시간 달라고 떼를 쓰다가 팀 내 베테랑에게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와 짜샤!!"'''라고 갈굼만 받기도. * 그의 모습을 본뜬 [[레고]] 미니피겨가 레고 스포츠 시리즈 3567 제품으로 출시된 적이 있었다. * 참고로 [[빈스 카터]]와 친척이다.[* 한국식으로 촌수를 따지면 7촌 사이이고 맥그레이디가 한 항렬 높다. 자세한 관계는 빈스 카터 문서 참조.] 카터가 세계를 경악하게 했던 2000년 슬램덩크 대회에서 같이 경쟁했고 나름대로도 흠좀무한 덩크를 보여줬지만 카터의 임팩트가 정말 무지막지했기 때문에 누구도 티맥의 덩크를 기억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카터와 함께 길이길이 남...긴 했다. 카터가 팀원과 함께 하는 덩크 과제에서 티맥 뛰어넘기를 한 덕분에(…). * 위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근육질이긴 하지만 약간 마른 몸매 덕분인지 유니폼빨이 정말 잘 받는 선수 중 한명이다. 당시 최악의 유니폼 중 하나로 손꼽히는 토론토 랩터스의 초창기 유니폼도 아무렇지도 않게 잘 어울리는 편. * 우리나라에는 2006년 8월에 방문해, 농구클리닉을 통해 국내 유망주들을 지도해주기도 했다. * 은퇴 뒤 독립리그에 도전하고 있다. 농구말고 [[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스카우트와 훈련 중이며, [[로저 클레멘스]]도 그의 훈련을 도와줬다고 한다. 구속은 85~86마일(136~8km/h 가량) 정도 나오고 슬라이더가 좋다고 한다. 클레멘스의 평에 따르면 제구도 나름 괜찮은 편이지만 타자를 세워 놓고 해봐야 견적이 나올 것 같다고. 그리고 독립리그 구단인 슈가랜드 스키터스에 입단했으나 결국 독립리그에서도 썩 좋은 성적을 내지 못 하였다. 그러나 인기 덕분에 독립리그 올스타전에도 출전했고, 결국 2014년 7월 17일에 짧았던 독립 리그 선수 생활을 마치고 야구계에서도 은퇴했다. 통산 기록은 4차례 선발등판에 0승 2패 6.2이닝(…) 10볼넷 0삼진(…). ~~조던은 더블 A이기라도 했지~~[* 실제로 조던이 보여준 기량은 평범한 마이너리거의 것이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야구로 밥벌어먹고 살만한 더블A 선수급은 되었다. 조던의 스포츠 재능이 얼마나 대단한지, 그리고 프로선수가 다른 스포츠에 도전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다. 다만 조던은 운동능력이 아직 빵빵하던 30세였고 티맥은 35세에 가까운데다가 부상으로 운동능력을 많이 잃었다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1997년 드래프트 당시 시카고는 연봉에 큰 불만이 있던 [[스카티 피펜]]을 토론토로 보내고 맥그레이디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이 사실은 안 조던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이는 페이롤을 줄이려고 부단히 노력한 제리 라인스도프 구단주의 의향이 반영된 무브였다. 라스트 댄스에도 나오지만, 라인스도프는 당시 불스 선수 중 돈줄인 조던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적극적으로 잡을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조던은 한 시즌 정도 더 뛸 의지가 있었음에도, 말년에 원맨팀에서 개고생해야할 판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은퇴를 확정지은 것이다. 2인자인 피펜을 주고 97년 당시 당시 18세 고졸 루키인 티맥을 데려온다는 것 자체가 우승은 포기하잔 말이기에 철저히 비지니스적인 행보였고, 실제로 무산되었다.] * 데뷔 시절 부터 아디다스 협찬을 받았고 시그니처는 01/02시즌부터 나왔는데 맥그레이디가 최전성기(02/03)에 신은 티맥 2 는 나이키 위주의 농구화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정도였으니 당시 맥그레이디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 플레이스타일이나 포지션이 비슷한 후배인 [[제일런 브라운]]과 좋은 선후배관계로 보인다. 인스타그램에 브라운 nba 타드를 올리기도 했고, 오프시즌에는 훈련도 시켜주었다. 그리고 이런 슈팅가드 유형 중 맥그레이디와 가장 비슷하기도 하다. * 유명한 공개프로포즈 실패 영상에 찬조출연하기도 했다. 2000년대 중후반~2010년 사이 휴스턴 로케츠의 한 홈경기에서 한 남성이 공개프로포즈를 한 적이 있는데, 상호간의 관계가 깊지 않았는지 [[https://www.youtube.com/watch?v=UtPkxzHKLpk|이런 참사가 일어나고 말았다.]] 실패한 후 침울하게 퇴장하는 남성, 어느 순간 그의 손에 쥐어진 맥주, 위로하는 마스코트, 웃참하다가 남성의 퇴장 후에야 빵 터진 맥그레디의 모습이 압권. 참고로 해설자는 (당시 유행처럼 너도나도 하던) 이런 프로포즈에 대해 비판적이어서 "한번쯤은 여자분이 거절하는 걸 보고 싶네요"라고 했다가 진짜 거절하자 "진심 아니었던 거 알죠?"라고 수습한다음 어메이징하다며 당시 NBA의 공식 홍보 문구인 "Where amazing happens"라고 언급했다. * 앞서 나와있는 전설의 티맥 타임은 네이버 웹툰 [[가비지타임]]의 핵심 등장인물 [[성준수]]가 농구에 빠진 계기이자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서 성준수의 역전 4점 플레이를 탄생시키는 중요한 핵심 역할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